내용 요약
정의
북지형 작은 무 계통에 속하는 극조생종 무.
형태와 생태
알타리무의 표준어는 총각무이다. 총각은 한자로 ‘總角’이고, 한자의 뜻은 ‘머리털을 모아 뿔처럼 묶음’ 또는 ‘그렇게 묶은 머리’이다. 알타리무의 둥글고 뭉툭한 뿌리의 모양이 뿔처럼 묶은 둥근 머리의 모양과 흡사하여 총각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알타리무의 생육 기간은 40~50일이며, 뿌리 9~12㎝, 지름 3.3~4.5㎝, 무게 90~110g이다. 재배 형태로는 하우스, 터널, 노지 작형이 있다. 알타리무는 재배 기간이 다른 작물에 비해 짧아 영농비가 적게 들고 토지의 이용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알타리무는 일조량이 풍부해야 하지만 토양 적응성이 넓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표토가 깊고, 수분을 잘 보종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 양토가 좋다. 재배 토양의 pH는 5.8~6.8의 범위로 비교적 약산성 토양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알타리무는 저온에 노출되면 뿌리가 굵어지기 전에 꽃대가 올라와 상품성을 잃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발아 이후에 저온에 오랜 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알타리무는 생육 기간이 짧아 40~50일이 되면 뿌리가 100g 내외가 되어 수확할 수 있다.
관련 풍속
현황
참고문헌
단행본
- 조항범, 『정말 궁금한 우리말 100가지』(예담, 2009)
-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무-』(농촌진흥청, 2020)
- 이정명, 『채소학 각론』(향문사, 2020)
- 박성훈, 『2018년도 김치산업동향』(세계김치연구소, 2019)
인터넷 자료
-한국민속대백과사전(https://folkency.nfm.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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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상당히 일찍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성숙함. 또는 그런 농작물이나 과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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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봄무의 하나. 추대가 늦어 서울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해 왔다. 뿌리의 줄기는 2∼3cm, 뿌리의 길이는 8∼9cm, 무게는 300g 정도이다. 4월 중순에 파종하여 6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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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농업을 경영하는 데 드는 비용.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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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진흙이 비교적 적게 섞인 보드라운 흙. 공기와 물의 유통이 좋고 비료의 분해가 빨라 농작물을 심기에 알맞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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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무청째로 김치를 담그는, 뿌리가 잔 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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