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로 초서」는 조선전기 서예가 황기로가 필사한 초서 필적 2점을 엮은 서축, 서액이다.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필적은 이장희(李璋憙, 1909∼1998)가 수집한 것으로 그의 장손이 기증하였다. 황기로 초서는 2점인데, 하나는 황기로가 당나라 이군옥의 오언율시를 쓴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같은 시기에 명망있는 문사들의 시축을 본 뒤 직접 차운하여 지은 시이다. 회소(懷素)와 장필張弼)의 서법을 기반으로 자가적 초서풍을 구현한 「황기로 초서 이군옥시」는 가느다란 필선과 경쾌한 붓놀림, 유려하고 활달한 운필이 특징이다.
황기로 초서
(黃耆老 草書)
「황기로 초서」는 조선전기 서예가 황기로가 필사한 초서 필적 2점을 엮은 서축, 서액이다.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필적은 이장희(李璋憙, 1909∼1998)가 수집한 것으로 그의 장손이 기증하였다. 황기로 초서는 2점인데, 하나는 황기로가 당나라 이군옥의 오언율시를 쓴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같은 시기에 명망있는 문사들의 시축을 본 뒤 직접 차운하여 지은 시이다. 회소(懷素)와 장필張弼)의 서법을 기반으로 자가적 초서풍을 구현한 「황기로 초서 이군옥시」는 가느다란 필선과 경쾌한 붓놀림, 유려하고 활달한 운필이 특징이다.
예술·체육
문헌
조선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