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中央日報)
『중앙일보』는 1965년에 중앙일보사에서 사회 정의와 사회 복지를 이루기 위하여 창간한 일간 신문이다. 창간시 사장은 이병철, 부사장은 홍진기, 편집국장은 이원교가 맡았다. 편집 기조는 정치 중립과 사회적 정의의 고양이다. 각 면마다 정치, 경제, 오피니언, 외신 등 다른 내용을 다루는 8면으로 구성하여 당시의 다른 신문과 약간 다른 편집방식을 시도하였다. 1974년에 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전과 통합되며 국내 최초의 통합매스컴으로 발전했으며 1980년대에 주식회사 중앙일보로 독립했다. 2009년 기준으로 주 발행면수는 333면이며 JTBC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