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복권(愛國福券)
애국복권은 1951년 대한민국 정부가 「애국복권발행법」을 제정하고 발행했고, 1956년 2월 산업 부흥 자금과 사회복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한 복권이다. 1951년에는 한국전쟁 중 임시수도 부산에서 이재민 구호를 목적으로, 1956년 서울 환도 후 전쟁복구 자금을 위해 발행되었다. 1951년 1회차 복권은 큰 인기를 끌었지만, 1956년 2회차 복권의 성과는 저조했다. 게다가 조흥은행 직원들의 복권 횡령 사건과 공무원 급료 강제 공제로 인해 논란이 일었고, 결국 2차 애국복권은 10회를 끝으로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