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녹주(朴綠珠)
해방 이후 판소리 「적벽가」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 내용
경상북도 선산(현재의 구미) 출신. 12세 때 박기홍(朴基洪)의 문하에 들어가 5년간 판소리를 배웠고, 서울에 올라와 송만갑(宋萬甲)으로부터는 「적벽가」를, 정정렬(丁貞烈)로부터는 「춘향가」를 배웠다.
서울에서 명창으로 이름을 얻었으나 더욱 정진하여 김창환(金昌煥)으로부터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김정문(金正文)으로부터 「흥보가」를, 유성준(劉成俊)으로부터 「수궁가」 일부를 배웠다.
1928년과 1930년에는 많은 판소리를 음반에 취입하여 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