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남문비(東萊 南門碑)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 동래부사 송상현 관련 금석각. 비. # 내용
비신의 크기 250㎝×122㎝×20㎝, 이수의 크기 160㎝×100㎝×40㎝, 좌대 190㎝×100㎝×50㎝.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남문비는 임란 당시 왜적의 대군과 분전을 거듭하다가 순국한 동래부사(東萊府使) 송상현(宋象賢)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1670년(현종11)에 당시의 격전지인 남문 밖 농주산(弄珠山, 현 동래경찰서 자리)에 세운 것으로, 그 후 1688년(숙종 14) 부사 이덕성(李德成)이 중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