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집(芳谷集)
조선시대 때의 문인, 정행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83년에 간행한 시문집. # 개설
5권 3책. 목활자본. 저자 생존시에 스스로 편집해두었던 듯하다. 그가 죽은 뒤에 맏아들 능해(能海)가 1683년(숙종 9)에 간행하였다.
『방곡집』 권두에 윤응선(尹應善)의 서문과 저자의 자서(自序)가 있고, 권말에 능해의 발문이 있다. 시 572수, 서(書) 5편, 서(序) 13편, 기(記) 6편, 발(跋) 3편, 설(說) 6편, 표(表) 9편, 제문 6편, 잡저 12편이 수록되어 있다.
# 내용 및 평가
『방곡집』의 시에는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