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사문학관(韓國歌辭文學館)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문학관. # 개설 및 설립목적
조선 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국문으로 시를 제작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다. 특히 전남 담양은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 「충효가」, 유도관의 「경술가」·「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사친곡」·「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민농가」 및 작자 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