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별(幸福-)
『행복의 별』은 1964년 발행된 엄희자의 데뷔작으로 순정만화의 시각 표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만화이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순정만화가의 한 명인 엄희자의 작품으로, 조원기가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이후의 순정만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반짝이는 큰 눈과 화려한 의상의 여자 주인공, 꽃 그림을 장식적 요소로 활용한 화면 연출, 세로로 길게 늘이거나 사선으로 변화를 준 칸 나누기 구성을 선보였고, 이는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표현으로 정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