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백동산 습지(濟州 동백동산 濕地)
제주 동백동산 습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소택지이다. 곶자왈 지대의 특수한 지질구조와 강수 특성 덕분에 제주에서 드물게 형성된 산지습지로, 등록 면적은 59만 83㎡이다. 대표 습지인 먼물깍을 비롯해 다수의 습지가 존재하며, 멸종위기 식물인 제주고사리삼과 순채, 다양한 수생·습생 식물과 곤충, 조류 등이 서식하는 생태 보고다. 198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습지보호지역과 람사르습지로도 등록되었으며, 현재는 연간 3~4만 명이 찾는 생태·문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