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中央敎會)
중앙교회는 1890년 설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종로지방 소속 교회이다. 한국 최초의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는 1887년 정동제일교회를 설립하였다. 1890년 자연스러운 복음 전파를 위해 종로서점을 열었다. 이 종로서점이 중앙교회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1910년 이경직 전도사 부임 후 급성장했다. 1916년 설립된 중앙유치원은 한국 근대 유치원 교육의 모델이 되었고, 중앙대학교의 모태가 되었다. 중앙교회의 담임 김창준 전도사와 박희도 전도사가 3·1운동의 민족대표로 서명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방 후 한국 감리교회의 중심 교회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