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핵폐기장 반대운동(鳧鴈 核廢棄場 反對運動)
2003년 7월부터 전라북도 부안 핵 폐기장 지정과 취소를 둘러싸고 벌어진 주민운동. # 내용
2003년 7월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수의 유치신청으로 인해 부안의 핵 폐기장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시작되었다. 부안의 갈등 상황은 정부의 핵에너지 정책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핵 폐기장 후보지 지정 과정을 둘러싼 유사 사례들에서 나타난 갈등의 고리와 연결되어 있다.
1989년 당시 영덕, 안면도, 굴업도 등이 후보지가 되었을 때 핵 폐기물 처분장에 대한 논의와 이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1990년에도 과학기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