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780m. 금학산·효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북단을 구성하고 있다. 901년 궁예(弓裔)가 후고구려를 세운 뒤, 904년 이 산을 진산(鎭山)으로 하여 도읍을 정하였다.
고암산 부근에는 군사훈련장을 설치하여 요새화한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이 산에는 군마(軍馬) 사육장으로 전해지는 토성터가 남아 있어, 성모루성이라 불리고 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