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두릉윤성(豆陵尹城, 또는 豆率城·尹城·悅己)이라고도 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열성(悅城)으로 고쳐 부여군의 영현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기 940년(태조 23) 지금의 이름인 정산현(定山縣)으로 고쳤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청양군에 편입되어 정산면 지역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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