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선길(善吉). 아버지는 감찰 권난(權鸞)이다.
1588년(선조 21) 국자시(國子試)에 장원으로 급제, 장원서별제(掌苑署別提) 등 여러 관직을 거쳐 형조좌랑이 되었다.
1604년 평양판관으로 있을 때, 근신과 청렴으로 어사 신율(申慄)에 의해 조정에 보고되었다. 초서·예서에 능하였고, 가정의 법도가 엄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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