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 이후 영조 초까지 시약청어의(侍藥廳御醫)·내의원수의(內醫院首醫) 등을 지냈다. 그는 특히 침술에 정통하였다.
1701년 8월에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仁顯王后) 민씨(閔氏)에 이어 1720년에 숙종, 1724년에 경종, 1728년에 진종[眞宗: 영조의 아들], 1730년에 경종의 계비 선의왕후(善懿王后) 어씨(魚氏)의 진료를 담당한 의관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이들이 죽게 되자 책임을 물어 삭직 또는 유배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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