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의 3차침입 때 몽고의 장수 당고(唐古)의 진영으로 가서 이들을 위무하였다.
1247년(고종 34) 몽고가 다시 침입하여 염주(鹽州)에 주둔하자, 기거사인으로 몽고군을 위무하여 침략을 중지하도록 하는 데 힘썼다.
또한, 1254년(고종 41)에는 중서사인으로 몽고에 가서 강화를 청하였으나 성과를 얻지 못하여, 이듬해 차라대(車羅大)가 이끄는 몽고군의 침입을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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