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문 ()

목차
고대사
인물
고려전기 대광으로 후백제의 신라 침입을 방비하기 위하여 파견된 장수.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대광(大匡)
목차
정의
고려전기 대광으로 후백제의 신라 침입을 방비하기 위하여 파견된 장수.
내용

고울부(高鬱府 :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지방)의 장군으로 925년(경애왕 2) 10월에 고려 태조에게 항복하였다.

그러나 태조는 고울부가 신라의 수도인 경주에 가깝다는 이유로 노고를 위로하여 되돌려 보내고, 그 휘하인 시랑 배근(盃近)과 대감인 명재(明才)·상술(相述)·궁식(弓式) 등을 체류하게 하였다.

931년(태조 14)에 대광으로 태조의 명에 따라 영주(英周)·열궁(烈弓)·총희(悤希)와 더불어 후백제의 신라 침입을 방비하기 위하여 파견되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고려사(高麗史)』
『동사강목(東史綱目)』
집필자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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