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

목차
고려시대사
제도
고려시대의 관계(官階), 향직.
목차
정의
고려시대의 관계(官階), 향직.
내용

초기에는 문·무관에게 수여된 관계로 16등급 중 5위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성종 때 문산계와 무산계가 실시됨에 따라 주로 비관인층(非官人層)과 지방호족들에게만 적용되는 향직으로 변하여 국가에 대한 유공자·고령자·군인·서리 등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실직(實職)이라기보다는 작(爵)과 같은 신분질서 체제의 하나였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
「高麗初期の官階」(武田幸男, 『朝鮮學報』 41, 1966)
「高麗時代の鄕職」(武田幸男, 『東洋學報』 47-2, 1964)
집필자
나각순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