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법수사 ( )

불교
유적
통일신라 애장왕 때 세워진 사찰.
유적/건물
건립 시기
남북국/통일신라
소재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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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법수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때 세워진 사찰이다. 한 때 경순왕의 막내아들 범공(梵空)이 머물기도 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 전기까지 존속하다가 임진왜란 때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석조비로자나삼존불상대좌의 좌후협시 대좌는 사자대좌와 코끼리대좌이다.

정의
통일신라 애장왕 때 세워진 사찰.
건립 경위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개골산에 들어가 삼베옷을 입고 풀을 먹으며 일생을 마쳤고, 막내아들은 화엄사에 들어가 머리를 깍고 이름을 범공(梵空)이라 하고 법수사와 해인사에 살았다고 하다. 이에 법수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때 세워진 절로 추정된다.

변천

법수사 근처 해인사의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의 복장 유물 가운데 1156년 법수사에서 간행된 『범자대장』이 포함되어 있다. 조선시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법수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종 때까지는 존재하고 있었으나, 조선 1677년(숙종 3)에 간행된 『경산지(京山志)』에는 폐사된 것으로 나와 있고, 1897년에는 폐사된 이절의 비로자나불상보살상을 해인사로 옮겼다는 기록이 보인다. 지금은 건물지와 법수사지 당간지주, 법수사지 삼층석탑이 남아있다. 절터에서는 석조 비로자나삼존불상대좌와 석불좌상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 석조 비로자나삼존불상대좌는 경북대 박물관으로 옮겨져 있다.

형태와 특징

법수사지에서 나온 석조 비로자나삼존불상대좌의 좌협시는 문수보살의 사자대좌이고 우협시는 보현보살의 코끼리 대좌인데 머리가 모두 본존을 향해 안쪽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불국사의 석조 비로자나삼존불상대좌의 좌우 사자와 코끼리의 머리는 바깥쪽을 바라보고 있다. 보물로 지정된 법수사 삼층석탑은 9세기 초 법수사 창건 때 세워진 탑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원전

『삼국유사』
『신증동국여지승람』

단행본

해인사 · 문화재청, 『해인사 대적광전 · 법보전 비로자나불 복장유물 보고서』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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