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김씨. 김유신(金庾信)의 처로서, 712년(성덕왕 11) 비구니가 되어 영묘사(靈妙寺)에 머물렀다. 이에 왕은 김유신의 업적과 부인의 음공(陰功)에 보답하고자 매년 1,000석의 곡식을 하사하였다.
지리산 「쌍계사기(雙溪寺記)」에 따르면 미륵사(彌勒寺)의 승려 규정(圭晶)이 당나라로 가서 육조(六祖)의 정상(頂相)을 취하여 쌍계사에 봉안할 때, 법정이 그 비용을 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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