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에 발견된 3개의 가지굴(각각 40m 가량)이 있는 석회동굴로서 가장 넓은 곳이 3~4m, 가장 높은 곳이 13m에 달하나 대부분 좁고 낮다.
규모는 작으나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이 다채롭게 발달하였다. 특히 길이 2∼3m, 너비 3m에 달하는 부채형의 종유석이 볼 만하다. 주위에는 백령천(白嶺川)이 청천강(淸川江)으로 흘러든다. 1980년 1월 국가자연보호연맹에 의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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