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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예술사에서 일반인의 예술에 대한 이해와 그 지식 보급을 위하여 창간한 잡지. 종합예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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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35년 예술사에서 일반인의 예술에 대한 이해와 그 지식 보급을 위하여 창간한 잡지. 종합예술지.
내용

박송(朴松)이 편집, 발행하였으며, 1936년 1월 통권 3호로 종간되었다. 예술사(藝術社) 발행. A5판. 90면 내외. 시·소설·희곡·영화·해외문학·평론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었으며, 일반인의 예술에 대한 이해와 그 지식 보급을 의도로 발간되었다.

평론으로는 임화(林和)의 「언어(言語)와 문학(文學)」(1호), 유진오(兪鎭午)의 「극작자(劇作者)와 무대(舞臺)」(1호), 안함광(安含光)의 「조선(朝鮮) 프로문학(文學)의 현단계적 위기(現段階的危機)와 그의 전망(展望)」, 이헌구(李軒求)의 「불문단사조(佛文壇思潮)의 동태(動態)」, 김광섭(金珖燮)의 「영문단(英文壇)의 금후진전(今後進展)」(이상 2호), 이원조(李源朝)의 「불안문학(不安文學)과 고민(苦憫)의 문학(文學)」(3호) 등이 있으며, 시로는 주요한(朱耀翰)의 「아기는 살았다」(1호), 이은상(李殷相)의 「봄」·「할미꽃」, 모윤숙(毛允淑)의 「봄」, 김소월(金素月)의 「밭고랑 위에서」(이상 2호) 등이 있으며, 소설로는 박송의 「어촌(漁村)의 밤」(1·2호), 이학인(李學仁)의 「가난방이와 미친 여자」(2호), 이기영(李箕永)의 「흙과 인생(人生)」, 엄흥섭(嚴興燮)의 「조그만 시련(試鍊)」(이상 3호)가 있으며, 그 밖에 희곡·시나리오·번역문학·잡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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