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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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헌
조선후기 사찰에서 상용되는 제반의식을 모아 편찬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목차
정의
조선후기 사찰에서 상용되는 제반의식을 모아 편찬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내용

목판본. 상하 2권 1책. 상권 25장, 하권 45장으로 모두 70장이다. 불교 사원에서 상용되는 제반 의식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편찬자와 간행처 및 간행연대는 밝혀져 있지 않다.

상권에는 보청의(普請儀), 작법초거금물차제(作法初擧金物次第), 청회주입좌의(請會主入座儀), 대령의(對靈儀), 욕실절차(浴室節次), 영혼단배치(靈魂壇排置), 안불규식(安佛規式), 예수불사절차(預修佛事節次), 영청당위패절차(迎請堂位牌節次), 시왕위목질(十王位目秩), 조전법(造錢法), 영산회중백팔상당수(靈山會中百八上堂數) 등 19편이 실려 있다.

하권에는 영산회(靈山會), 중례문(中禮文), 결수문(結手文), 지반문(志磐文), 예수문(預修文) 등 6편이 실려 있다. 당시에 전해 오는 여러 가지 의식문을 모아 요약하여 편집한 것으로 염송하는 내용 이외의 행동 절차는 작은 글씨로 쓰여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참고문헌

『한국불교의례자료총서(韓國佛敎儀禮資料叢書)』(박세민 편, 삼성암, 1993)
『한국불교사의 연구』(홍윤식, 교문사, 1988)
집필자
김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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