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운 ()
정의
조선 후기에, 사직참봉, 공조좌랑, 연산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칠이(七而), 호는 백의당(百宜堂). 아버지는 현감 조옥(趙沃)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2세 때에 아버지를 따라 회덕 임소(任所)로 가서 송시열(宋時烈)의 문하에서 수업을 받았다. 그 뒤 계속 내왕하여 학문을 익히는 한편, 송준길(宋浚吉)의 문하에도 출입하였다. 송시열과의 관계가 각별하여 귀양지인 장기(長鬐)에까지 찾아갔다.
음직으로 출사(出仕)하여 사직참봉(社稷參奉)이 되었다.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좌랑에 이르렀고, 외직에 나가 연산현감이 되었으나 관찰사와의 불화로 파직당하여 귀향하였고, 만년을 향리에서 마쳤다.
참고문헌
『우암집(尤庵集)』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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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인물곽월조선 전기에, 제주목사, 청송부사, 남원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곽준조선 중기에, 자여도찰방, 안음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서문중조선 후기에, 공조참판, 강릉부사,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신만조선 후기에,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신사철조선 후기에, 호조판서,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신완조선 후기에, 대사간,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신임조선 후기에, 호조좌랑, 경기도도사, 황해감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오희도조선 후기에, 예문관관원, 검열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조석주조선 후기에, 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