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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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대학
춘해대학
단체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이칭
이칭
춘해보건대학, 춘해대학, 춘해간호전문대학
목차
정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연원 및 변천

1967년 11월 춘해병원장 김영소(金永韶)가 학교법인 춘해학원을 인가받아 1968년 3월에 춘해간호학교를 설립하였다.

김영소는 국제로터리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하였을 때 재독 한국간호사의 활동에 감명을 받고 유능한 간호사를 배출하여 국내외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부산시 중구 신창동에 학교를 설립하였고, 초대 교장에 이영선(李永善)이 취임하였다.

설립 당시 입학정원 60명의 3년제 간호과로 출발하여 40명의 학생이 입학하였으며, 1971년 제1회 졸업생 36명을 배출하였다. 1968년 12월 교사를 증축하고 1969년 3월 교직과정 설치에 따라 이수생에게 양호교사 자격증을 수여하기 시작하였으며, 1969년부터 세브란스병원, 국군통합병원과 자매결연을 하여 학생 임상실습이 확대 운영되었다.

1972년 12월 춘해간호전문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9년 3월 춘해간호전문대학으로 개편되어 초대학장에 이영선이 취임하였다. 1977년 8월에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 이전하였다. 1998년 5월 춘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현재의 울산 캠퍼스로 이전하고, 같은 해 9월에 춘해대학 부설 사회교육원을 설치하였으며, 2008년 6월 춘해보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3월 당시 3년제 학과인 유아교육과, 물리치료과, 간호학과 등과 2년제 학과인 보건행정학과, 의료공학과 등 총16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었으며, 졸업생은 총 10,000여 명을 배출하였다.

현황

2012년 5월 춘해보건대학에서 춘해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학교 이름인 춘해는 ‘온 누리에 봄이 열린다’라는 ‘사해개춘(四海開春)’에서 유래되었다. 설립이념은 ‘본립도생(本立道生)·홍익인간(弘益人間)’이며, 교훈은 ‘진실·인내·봉사·관철’이다. 국가사회와 인류에 봉사하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 전포동에서 울산 울주군으로 캠퍼스를 이전한 후, 친환경 캠퍼스의첨단 실습장비를 갖춘 실습실에서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따라 지속적인 캠퍼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 어학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 교류도 시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춘해보건대학교(www.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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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장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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