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요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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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헌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의적이 『법화경』의 대강과 요의를 풀이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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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의적이 『법화경』의 대강과 요의를 풀이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서지적 사항

현전하지 않는다. 『법화경요간』이라는 제목에 의하면 『법화경』의 대강과 요의를 풀이하여 서술한 것이란 점은 짐작할 수 있지만 명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일본의 영초(永超)가 편집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대정장 제55권)에 2본의 이름이 보이지만 실전되었다.

일본 『나라록(奈良錄)』 2133 천평(天平) 20년(748) 기록이나 2134 승보(勝寶) 4년(752) 기록의 「지나찬술석경부(支那撰述釋經部)」에도 이름이 보이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책의 존재를 거명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참고문헌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신라 법화사상사 연구」(박광연,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0)
「삼국시대의 법화수용과 그 신앙」(김영태,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편, 『한국천태사상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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