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익(丁奎益)
일제강점기 「서재의 여인」 등을 그린 화가. 서양화가. # 활동사항
1895년에 태어나서 1925년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1922년에 시작된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부에 우리나라 화가로는 고희동, 나혜석과 함께 「서재(書齋)의 여인(女)」으로 첫 입선을 하였다. 1924년 제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역시 「서재의 여인」으로 입선하였다.
1923년 정규익이 조직한 서울화회는 강진구(姜振九), 박영래(朴榮來), 정규익(丁奎益), 나혜석(羅惠錫) 등이 참가한 고려미술회(高麗美術會)와 함께 공동 작품 발표를 위한 그룹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