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끝 되어
문촌에서 박이도의 시 「침묵」·「가을 기도」·「겨울꽃」등을 수록하여 1980년에 간행한 시집. # 개설
B6판, 132면, 1980년 4월 도서출판 문촌(文村)에서 나온 박이도의 네 번째 시집. ‘시인의 말’과 문학평론가 김주연의 해설을 각기 책의 첫머리와 끝에 달고, 「沈默」, 「가을 祈願」, 「고요와 무료」, 「겨울꽃」, 「가을江」 등 54편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권말에 문학평론가 김주연이 집필한 해설 ‘박이도(朴利道) 시인( 詩人)과 그의 작품 개관(槪觀)’이 수록되어 있다.
# 편찬/발간 경위
1980년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