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金永培)
일제강점기, 황해도 참여관 겸 산업 부장, 전라남도 참여관 겸 산업 부장 등을 역임한 관료 ·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애 및 활동사항
1886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출생했다. 1911년 충청북도 청풍군 군서기, 1919년까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도서기를 차례로 지냈다. 1920년 1월 경상북도 고등경찰과 경부(警部), 1923년 8월 경상북도 경찰부 형사과장, 보안과장, 1925년 2월 도경시로 승진했다. 1926년 10월 조선총독부 군수로 발령받고 평안북도 운산군수에 임명, 1930년 박천군수, 1931년 강계군수· 용천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