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長篇小說)
1930년대 후반에는 [홍명희(洪命熹)](E0064074)의 [「임꺽정」](E0047412), 이광수의 [「마의태자」](E0017423), [김동인(金東仁)](E0009003)의 [「운현궁의 봄」](E0040413), [현진건(玄鎭健)](E0063438)의 [「무영탑」](E0019163), [박종화(朴鍾和)](E0021179)의 [「금삼의 피」](E0007827) 등의 [역사소설](E0036608)이 발표되어 장편소설의 영역을 더욱 확대시켜 놓고 있다. 이 밖에도 현진건의 [「적도(赤道)」](E0049141)는 애정 갈등을 주축으로 물신주의와 향락이 판을 치는 세태의 변모를 묘사하고 있으며, [심훈(沈熏)](E0033979)의 [「상록수」](E0027067)는 [농촌계몽운동](E0013193)의 실천적 방향을 소설화하고 있다. 이광수의 [「흙」](E0065935), [김남천(金南天)](E0008868)의 [「대하(大河)」](E0014879), 이기영의 [「봄」](E0070475), 한설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