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다호리 고분군(昌原 茶戶里 古墳群)
출토유물 중 붓과 손칼은 연필과 지우개같은 문방구 역할을 한 것으로 교역시 영수증 작성에 사용되었을 것이다. 이 고분군의 연대는 제1호분의 경우 출토된 성운경·오수전 등으로 보아 서기전 1세기 후반으로 생각된다. 그 밖의 무덤들도 서기를 전후한 시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늦어도 서기 1세기대에는 속할 것으로 믿어진다. - 『한국고고학사전』(국립문화재연구소, 2001) - 「의창 다호리유적 발굴진전보고」Ⅲ(이건무 외,『고고학지』5,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93) - 「다호리유적 출토 붓에 대하여」(이건무,『고고학지』4,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92) - 「의창 다호리유적 발굴진전보고」Ⅱ(이건무 외,『고고학지』3,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91) - 「의창 다호리유적 발굴진전보고」Ⅰ(이건무 외,『고고학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