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全州市)
무형문화재로는 영산재(국가무형문화재, 1973년 지정)가 있으며, 지방 무형문화재로는 판소리(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984년 지정), 향토술담기(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987년 지정), 가곡(전라북도 무형문화재, 2013년 지정), 판소리장단고법(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992년 지정), 선자장(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993년 지정), 시조창(전라북도무형문화재, 1996년 지정), 호남살풀이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996년 지정)의 부분이 각각 기능보유자를 지정하여 보존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는 완산구 삼천동의 곰솔(천연기념물, 1988년 지정)이 있으며, 노거수로는 668년 명덕화상이 남고사를 창건할 당시 심었다고 전하는 남고사의 느티나무, 전동의 회화나무, 전주최씨 종대(宗垈)의 은행나무, 조경묘의 가죽나무 등이 있다. 대성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