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서울銀行)
1987년 7월 주식병합을 하였고, 1995년 6월 (주)서울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맞아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 1996년 말 당시 주요 사업내용은 은행업무, 신탁업무, 전 각호의 업무에 부수또는 관련된 업무 등이었다. 관계회사로는 서은리스(주)·(주)서은상호신용금고·서은투자신문(주)·(주)서은시스템·한성금융유한공사 등이 있었다. 총자산은 25조 3,412억 원, 자본금 8,200억 원, 예수금 12조 3,063억 원, 총대출금 11조 1,215억 원, 영업수익 1조 9,360억 원이었다. 종업원은 8,303명이었다.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2가에 있었다. 2002년 9월 하나은행(주)과 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해 12월 하나은행(주)에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