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골교회(샘골敎會)
이외에도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머니기도회와 평신도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QT리더십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교역자로는 담임목사 1인을 비롯하여, 부목사 1인, 원로목사 2인, 장로 9인, 원로장로 5인, 수련목회자 1인, 심방전도사 2인, 교육전도사 4인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부서는 예배부를 비롯하여 선교부, 교육부, 사회봉사부, 문화부, 관리부, 재무부, 경조부, 스포츠 선교부, 영상음향부 등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예배부는 담임 목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나머지 부서는 9인의 장로가 위원장을 나누어 맡고 있다. 심훈의 농촌계몽 소설 『상록수』의 배경이 된 곳으로 한국 기독교회사에서만이 아니라 한국 근대 문학사에서도 가치가 있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