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창 (柳俊昌)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대이(大而)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601년(선조 34)
• 사망 연도: 1670년(현종 11)
• 본관: 전주(全州)
• 주요 관직: 헌납|장령|사간|집의

정의

조선 후기에, 장령, 사간, 집의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대이(大而). 유균(柳均)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군기시부정(軍器寺副正) 유영성(柳永成)이다. 아버지는 철원부사 유질(柳秩)이며, 어머니는 한수민(韓壽民)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27년(인조 5) 사마시를 거쳐, 생원으로 1630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43년에 정언(正言), 1644년에 장령(掌令), 1646년에 필선 등을 역임하였다.

1650년(효종 1)에 헌납(獻納), 1655년에 장령·사간·집의, 1656년에 보덕을 역임하였다. 1661년(현종 2) 판교(判校), 1663년 장릉헌관(長陵獻官)을 거쳐 1668년에 동부승지가 되었다.

참고문헌

『인조실록(仁祖實錄)』

『현종실록(顯宗實錄)』

『설봉집(雪峯集)』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