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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마산리고분군(咸平馬山里古墳群)

    선사문화문화재 | 유적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표산마을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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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함평마산리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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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 정의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표산마을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군.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전라남도 기념물 제122호. 9기. 나지막한 구릉 위에 4∼5세기경의 옹관묘와 5∼6세기경의 석실고분군이 있다.
    석실분은 표산마을 서쪽에 바로 인접한 거의 평지에 가까운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옹관묘는 그 곳에서 북쪽으로 400m 떨어진 낮은 구릉의 사면(斜面)에 분포한다. 옹관묘는 봉토 규모가 지름 10m, 높이 1m 정도의 조그마한 것들이다. 주위에는 많은 옹관파편들이 흩어져 나뒹굴고 있는데 모두 영산강유역 특유의 U자형 전용옹관파편이다.
    1982년 이 곳에서 노출되어 있던 옹관 1기가 수습된 바 있다. 수습된 옹관은 단옹식(單甕式)으로 길이 150㎝, 아가리 두께 7㎝, 몸체 두께 3.2㎝이었다. 침향은 북침이었으며 아가리부분에는 황백색의 찰진 진흙이 덮여 있었다.
    영산강유역의 대형 옹관묘에서는 두개의 독을 맞붙인 합구식(合口式)이 전형적인 것이지만 하나의 독만을 쓴 단옹식도 나타난다. 이 옹관묘군은 영산강유역에서 크게 유행한 대형 옹관묘의 하나로 대체적인 축조연대는 4∼5세기로 보인다.
    석실고분군은 마을주민들이 왕무덤 또는 팔장수무덤으로 불린다. 봉분의 형태는 원형이며 크기에 따라 대형분 2기, 중형분 2기, 소형분 5기로 구분된다.
    대형분인 제1·2호분은 누에고치모양으로 붙어 있으며, 정상부 한 쪽에는 각각 도굴된 자리인 함몰부가 있다. 크기는 지름 20∼24m, 높이 5m이다. 내부에 축조된 석실은 할석과 판석을 사용한 것 같으나 자세한 구조는 아직 조사되지 않고 있다.
    중형분인 제5·6호분도 도굴된 흔적이 있고, 봉토상에 석실을 쌓았던 할석들이 보인다. 크기는 지름 15∼17.5m, 높이 2.5m 정도이다. 소형분은 지름 10∼12m, 높이 1m 내외의 규모이다. 고분의 주위에는 삼국시대의 각종 토기파편이 흩어져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의의와 평가
    영산강유역에 석실분이 축조된 시기는 5, 6세기에 이르러서인데 이 고분들도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 『함평문화유적지표조사(咸平文化遺蹟地表調査)』(국립광주박물관,1984)

    • 「영산강유역(榮山江流域)의 옹관묘연구(甕棺墓硏究)」(성낙준,『백제문화(百濟文化)』15,1983)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6년)
    성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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