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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천(安光泉)

근대사인물

 일제강점기 조선공산당 정치부장, 조선공산당재건설동맹 위원 등을 역임한 사회주의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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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공산당 정치부장, 조선공산당재건설동맹 위원 등을 역임한 사회주의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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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안효구(安孝駒). 안호우(安乎于)·노정환(盧正煥)·사공표(司空杓)·임재일(林在一) 등의 가명을 사용하였다. 경상남도 진영(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출신이다. 아버지는 구한국 시의(侍醫)를 지낸 안왕거(安往居)이다.
영역닫기영역열기생애 및 활동사항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자혜병원의 의사로 근무하였다. 1923년 1월 김해청년회를 조직했고, 8월에는 북성회 순회강연을 계기로 사회주의사상 연구를 위해 제4회(第四會)를 조직하였다.
1924년 일본으로 건너가 북성회에 가입했고, 1925년 1월 북성회를 해체한 뒤 일월회를 창립하였다. 일월회 강령을 기초했고, 상무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일월회 기관지 『사상운동』에 각종 논설을 기고하였다.
1925년 동경무산청년동맹회와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결성에 참여하였다. 11월에는 재일본 각 부문운동을 통일한 관동조선무산계급단체협의회 조직에도 참여하였다.
1926년 파쟁청산과 사상단체 통일방침에 따라 신성회를 해체시켰으며, 2월 수재의연금 국내 전달을 계기로 화요파와 서울파의 합동을 권유하였다.
3월에 다시 동경으로 돌아가 「분립으로부터 통일에」라는 제목의 일월회 리플릿을 발행하였다. 같은 해 6월 『사상운동』 지국을 국내외에 확대, 박낙종으로 하여금 『대중신문』을 발간하도록 하였다. 1926년 여름 귀국, 9월 제3차 조선공산당에 입당해 선전부 책임자로 활동하였다.
그 해 10월 정우회에 가입하고 상무집행위원과 서무부 책임자가 되었다. 11월 경제투쟁으로부터 정치투쟁으로의 방향 전환과 비타협적 민족주의자와의 민족협동전선 결성을 촉구하는 ‘정우회 선언’을 발표하였다.
같은 해 12월 제3차 조선공산당 책임비서가 되었으며, 사상단체 해체와 민족단일당 결성방침을 채택하였다. 이에 따라 12월 정우회를 해체시켰으며, 1927년 2월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과 제휴하여 민족 단일당으로서의 신간회를 결성하였다.
이 시기 신간회를 통한 민족협동전선운동론을 제시하고, 전진회측의 양당론을 좌익소아병적 견해라고 비판하였다. 그러나 9월에는 ML파 내부에서도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되어 조선공산당 책임비서를 사임하게 되었다.
이에 11월「신간회와 그에 대한 임무」를 발표하여 민족협동전선 조직인 신간회 내에서 무산계급의 헤게모니를 전취하는 것을 당면과제로 제시하였다. 1928년 자신의 노선에 대한 반대론을 청산주의적 견해라고 반비판하였다.
1928년 2월 말 제4차 조선공산당 중앙집행위원, 정치부장이 되었다. 이 무렵 「코민테른에 보고하는 국내정세에 관한 보고」와 「민족해방운동에 관한 논강」을 작성하였다. 5월 부인 이현경(李賢卿)을 불법적으로 복당시킨 것이 문제가 되어 당규를 문란시켰다는 이유로 출당처분을 받았다. 이후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1929년 북경에서 김원봉과 함께 조선공산당재건설동맹을 조직하고 위원장이 되었으며, 하였다. 1930년부터 1931년에 걸쳐 레닌주의정치학교에서 양성한 20여 명을 국내에 파견하였다.
영역닫기영역열기저술활동
주요 논설로 「정우회선언(正友會宣言)」(1926.11), 「신간회(新幹會)와 그에 대(對)한 임무(任務)」『조선지광(朝鮮之光)』 73(1927), 「민족해방운동(民族解放運動)에 관(關)한 논강(論綱)」, 「조선(朝鮮)의 정세(情勢)와 조선공산주의자(朝鮮共産主義者)의 당면임무(當面任務)」『레닌주의(主義)』 1(1929.5) 등이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 『한국공산주의운동사』 3·5(김준엽·김창순,청계연구소,1986)

  • 「1920년대 안광천의 방향전환론과 민족해방운동론」(김기승,『역사와 현실』 6,1991.12)

  • 『朝鮮問題資料叢書』 第五卷·第七卷(朴慶植 編,三一書房,1982)

  •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 1(朴慶植 編,三一書房,1975)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2001년)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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