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 출신. 군인으로 복무하다가 고종황제의 폐위와 군대해산이 일제의 강압으로 행하여지자 의병부대에 합류하여 전라북도 남원, 전라남도 곡성·구례 등지에서 공성찬(孔成贊)·임세묵(林世默) 등 7명과 함께 지방부호를 상대로 군자금을 모금하면서 유격전을 전개하여 전과를 올렸다.
1909년 10월에 일본헌병에게 잡혀 전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받았다.
1982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