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택중(擇中), 호는 거재(遽齋). 효령대군(孝寧大君) 이보(李𥙷)의 10대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판서 이명(李溟)이고, 할아버지는 이민화(李敏華)이다. 아버지는 이약(李若)이며, 어머니는 최만길(崔晩吉)의 딸이다.
1693년(숙종 19)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벼슬에 올랐다. 삼사와 승정원의 관직을 두루 거치고, 풍덕부사를 거쳐 부호군을 역임하고 판윤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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