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향교 ()

목차
관련 정보
회덕향교
회덕향교
유적
문화재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조선시대 제14대 선조 당시 중건된 향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시도문화재자료
연계번호
3412500050000
지정기관
대전광역시
명칭
회덕향교대성전
원어
懷德鄕校大成殿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제5호
지정일
1989년 03월 18일
소재지
대전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읍내동)
경도
127.421481091731
위도
36.3843529712677
웹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3412500050000
해제여부
N
목차
정의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조선시대 제14대 선조 당시 중건된 향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내용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선조 때 중건되었고 1812년(순조 12)에 중수하였다.

1969년 교궁(校宮)의 전반적인 보수가 있었고, 행정구역의 변경으로 대덕군에서 대전직할시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 명륜당 · 동무(東廡) · 서무(西廡)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 ·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1989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소장전적으로는 판본 18종 25책, 사본 20종 24책이 있다.

이 가운데 『동재안(東齋案)』 · 『청금록(靑衿錄)』 · 『향교청금록구안(鄕校靑衿錄舊案)』 · 『회덕향안(懷德鄕案)』 · 『향원록(鄕員錄)』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태학지(太學志)』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 상(上)』(문화재관리국, 1977)
관련 미디어 (5)
집필자
김호일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