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詩學)
주요내용으로는 평론에 이원조(李源朝)의 「현대시(現代詩)의 혼돈(混沌)과 근거(根據)」, 최재서(崔載瑞)의 「시의 장래」(이상 1호), 홍효민(洪曉民)의 「시의 탈환(奪還)」, 이병기(李秉岐)의 「시와 시조」(이상 3호), 한흑구(韓黑鷗)의 「시의 생리론」(4호) 등이 있으며, 시에 이육사(李陸史)의 「연보(年譜)」(1호)·「호수(湖水)」(2호), 김광균(金光均)의 「공원(公園)」(1호)·「조화(弔花)」(4호), 유치환(柳致環)의 「가마귀의 노래」(2호)·「추료(秋寥)」(4호), 신석초(申石艸)의 「가야금」(2호)·「배암」(3호), 이용악(李庸岳)의 「절라도가시내」(3호)·「강ㅅ가」(4호) 외에도 신석정(辛夕汀)·서정주(徐廷柱)·김해강(金海剛)·이고려(李高麗) 등 여러 시인들의 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