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콩과에 속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내용
잎은 어긋나며[互生] 짝수우상복엽[偶數羽狀複葉]으로 10∼16개의 소엽과 더불어 극히 짧은 엽병이 있고, 끝이 2, 3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된다.
꽃은 총상화서(總狀花序)로 잎짬에 나며, 화서는 4∼8㎝로서 한쪽으로 치우쳐 많은 꽃이 달리며 6∼9월에 핀다. 꽃은 첩형화관(蝶形花冠)이며 홍자색으로 오수성화(五數性花)이다. 열매는 2∼2.5㎝의 편평한 협과(狹果)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들이나 산기슭에 살며, 일본·만주·중국·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며, 거풍습(祛風濕)·진통·활혈(活血)의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쓴다.
7∼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풍습동통(風濕疼痛)·관절통·종독(腫毒) 등에 사용하는데, 탕으로 복용하거나 가루를 환처에 개어 붙이기도 한다.
참고문헌
-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1982)
- 『약용식물학』(임기흥, 동명사, 196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