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수부 이방청 ( )

목차
관련 정보
강화유수부 이방청의 우측 행랑과 중앙행랑 측면
강화유수부 이방청의 우측 행랑과 중앙행랑 측면
건축
유적
문화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후기 강화유수부의 6방 중 하나인 관청.
이칭
이칭
주홀당(柱笏堂)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강화유수부 이방청(江華留守府 吏房廳)
지정기관
인천광역시
종목
인천광역시 시도유형문화유산(1995년 03월 02일 지정)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42 (강화읍) 강화유수부 이방청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후기 강화유수부의 6방 중 하나인 관청.
내용

1995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한식 목조 단층기와집으로 ㄷ자형인데, 온돌방이 8칸이고 우물마루로 된 청마루가 12칸이며 부엌이 1칸으로 모두 21칸이다. 팔작지붕에 민도리 홑처마로 건평은 220㎡쯤 된다.

원래 강화유수부 안에 있던 이방 · 호방 · 예방 · 병방 · 형방 · 공방 등 육방 중의 하나인 이방청으로, 지금의 건물은 1654년(효종 5)에 유수 정세규(鄭世䂓)가 건립한 것이다. 1783년(정조 7)에 중수되었으며, 한때 주홀당(柱笏堂)이라 하였다.

그 뒤에도 여러 차례 개수를 거듭하여 지금은 옛날 관아의 원형을 찾아볼 수 없으나,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이방청을 살펴보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이곳 이방청에서는 법전(法典) · 군무를 제외한 모든 크고 작은 사무를 전관하였다.

참고문헌

『강화사』(경기강화문화원, 1976)
『경기도지』(경기도, 1955)
집필자
김영상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