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천마산(天摩山)에 있는 고려시대 개국공신 조맹의 후손들이 창건한 암자.
내용
1860년(철종 11) 조맹의 후손이며 승려인 혜소(慧昭)가 법당 및 화양루(花兩樓)를 중수하였고, 1882년(고종 19)에 서린(瑞麟)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화양루·요사채가 있으며, 화양루에는 「견성암중수기(見聖庵重修記)」·「견성암우화루기」·「견성암중수각부탱화신성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조맹이 홀로 수도할 때 마셨다 하여 독정(獨井)이라고 불리는 우물이 있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샘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며 이 우물로 인해 독쟁이절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절 부근에는 조맹이 기거했던 수양굴(修養窟)이 있고, 조씨 문중에서 이름 있는 사람이 죽으면 가지가 하나씩 말라 죽는다는 기념송이 있다.
참고문헌
-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
-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상(上)(권상로,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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