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집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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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서와 사서에서 중요 어구를 모아 수록한 유서(類書).
서지적 사항
15권 7책. 활자본.
내용
서문·발문이 없어 편찬자와 간행경위를 알 수 없다.
권1에 천도문(天道門) 27항목, 지도문(地道門) 18항목, 상서문(祥瑞門)·재이문(灾異門) 각 4항목, 군위문(君位門) 11항목, 권2∼5에 군도문(君道門) 65항목, 난정문(亂政門) 17항목, 신도문(臣道門) 46항목, 인륜문(人倫門) 24항목, 권6에 인품문(人品門) 30항목, 이부문(吏部門) 16항목, 권7에 관작문(官爵門) 15항목, 외직문(外職門) 11항목, 호부문(戶部門) 22항목, 보화문(寶貨門) 6항목, 권8에 예부문(禮部門) 86항목, 음악문(音樂門) 8항목, 도학문(道學門) 10항목이 있다.
그리고 권9에 경적문(經籍門) 21항목, 연음문(宴飮門)·음식문(飮食門) 각 4항목, 상례문(喪禮門) 13항목, 권10·11에 병부문(兵部門) 20항목, 제곤문(制閫門) 23항목, 기계문(器械門) 4항목, 권12에 형부문(刑部門) 42항목, 공부문(工部門) 19항목, 복용문(服用門) 5항목, 권13에 기용문(器用門) 16항목, 시사문(時事門) 17항목, 권14·15에 인사문(人事門) 49항목, 금수문(禽獸門) 19항목, 화목문(花木門) 7항목, 과실문(果實門) 13항목 등 34문에 696항목이 수록되어 있다.
경사집설은 도활자본(陶活字本), 목활자본, 포활자본(匏活字本) 등 여러 이본이 존재하는데, 특히 도활자본의 표지 뒷면에는 “이 책은 우리 조선에서는 극히 귀한 옛 도주자본(陶鑄字本)으로서 잘 보관해야 할 것이다.”라는 지어(識語)가 있다. 본문 중 중요한 항목 및 어구는 음각으로 하여 찾아보기 쉽게 하였다. 규장각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연세대학교 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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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경사집설경서와 사서에서 중요 어구를 모아 수록한 유서(類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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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고금설원1654년 오명리가 경전과 송나라 명현들의 설 등을 인용하여 서술한 유서(類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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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문헌문헌고략조선시대 우리나라의 역사 · 정치 · 문화 · 경제 등 각 분야의 문헌 중에서 중요한 것을 발췌하여 정리한 유서(類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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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문헌보감조선 태조 때부터 인조 때까지의사적을 왕조별 · 부문별로 정리하여 수록한 유서(類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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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휘언조선후기 문신 · 학자 김시형이 역대 명사들의 저작 중 후세에 전할 만한 사실을 부문별로 분류하여 정리한 유서(類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