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부주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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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서훈·사직·특사 등의 사항을 왕에게 주청하지 않고 총리대신 이완용의 재가로써 끝낸 안건을 수록한 정책서. 의결안건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윤혁동 (성균관,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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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부주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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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발령·서훈·사직·특사 등의 사항을 왕에게 주청하지 않고 총리대신 이완용의 재가로써 끝낸 안건을 수록한 정책서. 의결안건집.

내용

1907년 7월 2일부터 1910년 8월 28일까지의 것으로, 내각에서 의결한 것과 부결된 것 등이 9책으로 편책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는 1907년 7월부터 그해 10월말까지 있었던 일로 행정자주권을 박탈당한 한일협약과 이시영(李始榮)의 중추원찬의(中樞院贊議)를 해임한 사실 등이 수록되어 있고, 권2에는 1907년 11월부터 1908년 5월말까지의 사실로 일본인에 대한 서훈서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권3에는 1908년 6월부터 그해 12월말까지의 사실로 연말상여금 내규와 내각에서 부결된 완도임산물 매각건이 수록되어 있다.

권4에는 1909년 1월부터 그해 5월말까지의 사실로 진남포항 수축계획안 등이 수록되어 있고, 권5에는 1909년 6월부터 그해말까지의 사실로 사관(士官)양성을 위하여 일본정부와 협의한 사실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권6∼9에는 일본인 장교 및 군사관·경찰·기사·일반인에게 서훈한 사실과 그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책은 1907년 이후 경술국치까지 내각에서 처리한 중요사실과 일본의 침략과정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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