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장산숲 ( 숲)

목차
관련 정보
고성 장산숲
고성 장산숲
식물
지명
국가유산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에 있는 숲.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고성장산숲(固城章山숲)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기념물(1987년 05월 19일 지정)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231-2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에 있는 숲.
내용

1987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산숲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 전 조선 태조 때정절공(貞節公) 호은(湖隱)허기(許麒)가 이 마을의 풍수지리상 결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조성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숲이 처음 조성되었을 때에는 그 길이가 약 1,000m에 이르렀다고 하나 지금은 길이 100m, 너비 60m, 면적 6,000㎡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 숲 안에는 연못을 파고 그 한가운데 신선사상에 바탕을 둔 섬을 조성해 놓아 숲의 경관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현재 이 숲을 이루고 있는 주요수종은 느티나무·서어나무·긴잎이팝나무·소태나무·검노린재나무·배롱나무·쥐똥나무·팽나무류 등으로 우리나라 남부의 고유수종들이며 모두 250그루나 되고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며 동시에 문화적 또 생활환경림으로서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바다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