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해안 절벽에 발달한 주상절리.
개설
명칭 유래
현황
갯깍의 해식동굴 주변 암벽에서는 인테브러춰(entablature)라고 부르는 다소 휘어진 모양의 주상절리를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입구 높이 3.7m, 폭 3.7m, 깊이 21m의 또 다른 동굴이 분포한다. 다람쥐굴로 불리는 이 동굴에서는 1985년에 항아리와 토기편 등 1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주상절리가 발달한 해안 절벽에서는 단애면이 침식을 받을 때 절리를 따라 암괴들이 쉽게 분리될 수 있다. 따라서 갯깍 주상절리대에서도 낙석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곳을 통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해식애에서 떨어진 각진 암괴들은 침식을 받아 점차 둥근 모습의 암괴로 바뀌는데, 갯깍 주상절리대 앞쪽에는 원마도(圓磨度)가 다른 다양한 형태의 암괴로 구성된 자갈해안이 분포한다.
주상절리대 서쪽에 위치하는 예례천 하구에는 색달하수종말처리장이 세워져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2002년에 예례천을 반딧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월평마을에서 대평포구에 이르는 올레 8코스가 갯깍 주상절리대 앞을 통과했으나 낙석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는 코스가 내륙 쪽으로 옮겨졌다.
참고문헌
- 『제주도 해안을 가다』(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2004)
- 『제주도 해안지역의 자연경관』(환경부, 199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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