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유고 ()

목차
유교
문헌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선익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5년에 간행한 시문집.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선익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5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2권 1책. 석인본. 손자 창래(敞來)가 편집하고 백일인(白鎰寅)이 교정하여, 1975년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백순(李柏淳)의 서문과 권말에 백일인의 발문이 있다. 단국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고체(古體) 8편, 시 122수, 서(書) 4편, 권2는 부록으로 행장·묘갈명·고헌기(顧軒記)·고헌시첩발·만사·제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고체 가운데 「가풍십장(家風十章)」은 존명사상(尊明思想)이 전통적 가통임을 천명한 내용이다. 서는 김평묵·송근수·송병순·송치승(宋致承) 등에게 보낸 편지들인데, 그 중 「여송치승(與宋致承)」은 선친의 행장을 부탁한 것이다. 부록의 「고헌시첩발」은 김평묵, 「고헌기」는 최익현(崔益鉉), 「묘갈명」은 기우만(奇宇萬)이 각각 썼다.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